피자헛 T데이 혜택 주간이다.
(22.7.4 ~ 22.7.8)
50%이나 할인돼서 (방문포장만)
되도록 T데이에 이용하려고 한다.
제 값 다내고 먹기엔
뭔가 아까운..........ㅋㅋ
이번에 나온 신메뉴로 도전~
돈마호크 피자.
돈마호크 고기에 리코타 치즈 조합.
맛없기가 쉽지 않으니
라지 사이즈로 주문 고고.
피자 엣지는
에그타르트 / 리치골드 / 치즈크러스트 가 있다.
이것도 새로운 엣지인
에그타르트로...
다른 엣지들은 아는 맛이고.
광고로 미는 엣지라 믿고 추가했다.
라지 사이즈에는
에그타르트 +5,000원
리치골드 +5,000원
치즈크러스트 +4,000원
미디엄 사이즈에는
에그타르트 +4,000원
리치골드 +4,000원
치즈크러스트 +3,000원
주문은 웹으로 미리 하고,
'오산원동점'으로 찾으러 갔다.
매장 운영 시간
오전 11시 ~ 오후 11시 (지점별 다름)
온라인 주문 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30분
오산원동점은 주차장이 있다.
수원에선 피자헛 매장에
주차장이 없어서 픽업하러 갈 때,
주변을 빙글빙글 돌곤 했는데.....ㅋ
여긴 차타고 오기에도 편하다.
매장 내에 테이블도 있다.
돈마호크 피자 정가는
L : 35,900원 / M : 29,900원이다.
엣지까지 추가하면
한판에 4만 원이 넘는 가격이다.
하지만 50% 할인받아서
20,450원으로 결제했다.
픽업해서 오는 길..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서
식욕 자극함.
에그타르트 엣지 선택 시,
치즈크러스트 디핑소스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
피자 비주얼은
홈페이지 사진이랑 비슷했다.
토핑이 듬뿍 들어있어서
먹기 전부터 만족스러웠다.
두툼한 돈마호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피자였다.
최근에 도미노피자보다
피자헛이 더 맛있음을
계속 깨닫고 있는 중이다.
피자는 피자대로 맛있고.
에그타르트 엣지도 맛있는데...
피자랑 엣지 두 부분이 함께
잘 어울리는지는 살짝 의문.
이건 개취라서...ㅋ
그래도 다 맛있게 먹었다.
분명한 건 에그타르트 엣지가
맛있다는 거...ㅋ
우린 이번에 발견했는데...
영수증 하단에 친절하게도
영양정보 / 원산지 / 알레르기 유발 재료가 있었다.
한 조각에 376kcal니깐...
내가 먹은 거 곱하면.... 와우....ㅋ
이거 못 봤으면 좋았을 텐데 싶었음.
맛있게 먹으면 0kcal라며 위안했다.
피자헛에서 새롭게 출시한
'돈마호크 피자'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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