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배스킨라빈스 오산터미널점 / 하프갤론.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너무 더운 요즘.. 

밖에서 조금 걷기만 해도 

땀이 줄줄 난다.

1일 1아이스크림으로

여느 때보다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고 있다.

 

아이스크림 하면...

배라 아니겠음..? ㅋㅋ

배라는 또 다른 맛이니

쟁여놓으려고 사러 갔다.

 

 

오산역에서 가까운 

'배스킨라빈스 오산터미널점'

 

 

<운영시간>

10:00 ~ 23:00

 

 

내부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좀 있긴 지점이긴 하지만,

우리는 거의 매번 포장해가서

매장은 잘 이용하지 않는 편.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레디팩 / 블록팩 /

디저트류 등이 있는 냉장고.

 

 

여름 생일인 사람에게 굿 초이스.

일반 케이크 가격이 오르면서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더 메리트 있어진 것 같다.

 

 

고깔모자, 머리띠, 초, 풍선, 토퍼도 

판매하고 있다.

 

 

음료 메뉴와 가격.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오산터미널점에서 이달의 맛 포함한 

패밀리 사이즈 구매 시

18,500원으로 할인 중인 것 같다.

 

하지만 난 제일 큰 사이즈인 

'하프갤론'으로 구매했다.ㅋ

참고로,

파인트  3 가지 맛  320g  8,900원 

쿼터  4 가지 맛  620g  17,000원

패밀리  5 가지 맛  960g  24,000원  

하프갤론  6 가지 맛  1,200g  29,000원

 

 

포켓몬 캐릭터 맛 아이스크림도 있고.

케이크도 보이는 걸 보니...

포켓몬이랑 콜라보 중인가 보다.

아이들 취향저격.

 

나는 민초파다.

민초 과자나 음료수는 안 먹지만,

베라 민초는 애정 한다.

치약 맛 같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겐 어렸을 때부터

절대 변치 않는 베라 일 순위다.

 

이번에 고른 맛은

- 민트 초콜릿 칩 

- 사랑에 빠진 딸기

- 쫀떡궁합

- 알폰소 망고

- NEW 자모카 아몬드 훠지

-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이번엔 신랑이 원하는 맛 위주로 골랐다.

나는 오레오 쿠키앤민트도 원했지만.. 

포기하고 이달의 맛으로...

안 먹어본 맛들을 도전 해보기로 했다.ㅋ

 

 

드라이아이스 포장은 최대 20분.

보냉백 포장은 최대 60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스푼 제공 개수에 제한이 생겼다.

파인트, 쿼터 : 4개

패밀리, 하프갤런 : 6개 

여전히 핑크스푼이긴 한데

모양과 색깔이 약간 달라진 듯.

 

 

포켓몬 포장 귀엽...ㅋ

 

 

직원분이 맛 별로 잘 나누어 담아주셨다.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1. 민트 초콜릿칩 

부동의 1위.

2. 사랑에 빠진 딸기

초콜릿, 치즈케익, 딸기 조합이니 당연히 맛있음.

그래도 뉴욕치즈케이크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더 생각남...

3. NEW 자모카 아몬드 훠지

기본적으로 커피 아이스크림이라 

평타 이상하는 맛.

4. 알폰소 망고

망고맛이 우유로 부드럽게 중화되어

망고를 더 느끼고 싶은 나는 좀 아쉬웠지만

과육이 씹히는 건 좋았음.

5.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의 고소함은 있지만.. 

내겐 밋밋하고 어중간한 맛으로

딱히 특색이 없었음.

호불호 없을 것 같은 무난무난한 맛.

6. 쫀떡궁합

흑임자랑 인절미 맛이 강해서 

떡을 안 좋아하는 나는 (초딩입맛)

다시 안 사 먹을 맛.

 

 

7월 이달의 맛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신제품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에 느낀 건

그냥 먹던 거 먹는 게..

더 맛있다.....ㅋㅋㅋ

 

네이버 지도 (배스킨라빈스 오산터미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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