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살롱드 팔당 / 남양주 한강뷰 카페. 천국의 계단 포토존.

 

 

남양주 팔당 한강변으로

예쁜 카페들이 있다.

친구 추천받아 가게 된 '살롱드팔당'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00 ~ 새벽 03:00

음식 라스트오더  21시(평일) 21시30분(주말)

음료 라스트오더  02시

 

매장 앞 주차장이 있지만 다 차면

옆 피맥 컴퍼니 주차장 이용하라고 써져있다.

주차 걱정을 없을 듯.

 

 

핑크 문과 초록초록함이

입구부터 인스타 갬성이 풍긴다.

들어갈 때부터 사진 파바박.ㅋㅋ

사진 백만 장 찍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음.

 

주문은 무인기기를 이용하면 된다.

화덕피자, 파스타 등 브런치, 식사 메뉴가 있다.

 

 

 

음료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라떼를 주문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딸기라떼  8,500원

 

 

1,2층은 실내 매장으로..

3층은 루프탑으로 꾸며져 있다.

 

 

하지만 도저히 야외에서

마실 수 있는 날씨가 아니었다.

가만히 있어도 땀 줄줄 나는 더위 때문에

2층에서 음료 마시다가 

3층엔 사진 찍으러만 다녀왔다.

 

 

선선한 날씨인 봄, 가을엔

루프탑 자리가 더 좋을 것 같다.

 

 

아메리카노 맛은 평범했고

딸기라떼가 딸기 씹히는 맛도 있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특히 곰인형 모양이 넘 귀엽.ㅋ

 

처음에는 한강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가

햇빛이 너무 쨍쨍해서..

결국 안쪽으로 옮겼다 ㅋ

 

 

살롱드 팔당은 여러 군데 포토존이 있다.

완전히 여자들 취향저격해놓음.

 

 

특히 루프탑에 있는 천국의 계단!

인스타에서도 유명한 포토존인 것 같다.

나도 친구랑 이런 포즈 저런 포즈 하며

엄청 많이 찍었다.

근데 나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너무 끝에 까진 갈 수 없었음...;; ㅋㅋ

 

 

석양이 질 때가 제일 멋있었다.

선셋 뷰 시간에 맞춰 가는 걸 추천한다.

 

카페 밖으로 나와 야외 구경도 하고,

강을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았다.

여기 아니어도 데이트 장소로

이 주변 카페들은 다 괜찮은 것 같다...ㅎ

 

 

남양주 팔당 

포토존 뷰맛집 카페

'살롱드팔당' 추천이다.

 

네이버 지도 (살롱드팔당)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