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베트남 입국 시 코로나 검사 폐지 / 해외입국자 관리 완화

 

19년도 해외여행을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몇 년을 못 간 거냐... ㅜㅜ

올해는 꼭 가겠다고 여권도 갱신했고. 

9월에 나가는 건 정해진 거라

해외여행지와 코로나 관련 정책들은 

계속 체크 중이다.

 

 

다낭, 나짱의 기억이 좋아서

베트남도 하나의 옵션으로 고려중인 곳이다.

 

 

베트남 반미랑 달달한 연유 커피 먹고.

1일 1 마사지받으면서

해변에서 태닝 좀 해줘야 하는데~!!!

 

아무튼!

베트남 입국이 너무 수월해졌다.

코로나 관련해서 신경 쓸 게 없다.

 

2022년 5월 15일부터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출발 전 코로나19 검사를 중단한다.

 

출발 전부터 

코로나 때문에

이것저것 챙길 서류가 없다는 것. 

편하게 가면 된다.

 

베트남 들어가는 건 신경 쓸게 없지만, 

아직 한국 입국은 신경 써야 되는 문제.

그래도 해외 입국자 관리가 완화되었다.

 

구분 변경 시행일
입국 전 검사 조정  48시간 이내 PCR or 24시간 이내 RAT 5월23일
입국 후 검사 축소 입국 3일 이내 PCR
(6~7일차 RAT 권고)
6월1일
만 18세미만 접종완료기준 등 변경 2차접종시(14일 경과) 접종완료
접종자와 동반한 만12세 미만은 격리면제
6월1일

 

23일부터 입국 시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가 병행 인정된다.

외국에서 PCR검사는 받기 어렵거나 비용이 비싼데 

이렇게 변경되어 부담을 덜 수 있게 된 것 같다.

 

6월 1일부터는 입국 후 PCR검사는 3일 이내로 조정되었다.

한국 오자마자 부랴부랴 검사받으러 가느냐고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입국 6~7일 차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도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된다.

 만 12~17세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면 접종 완료로 인정하고,

만 5~11세의 경우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 시 격리가 면제된다.

 

 

한국에 입국 시 관리가 완화되어가고..

점점 노선도 풀리고..

항공편도 늘고 있고...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된다.

얼른 빨리 이 모든 게 끝나서 

다시 코로나 이전처럼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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