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단맛에 빠져 있을 때...
더벤티 인하대점에서 바닐라딥라떼의
최고 단맛을 맛 본 후
다른 지점도 그런지 찾아다녔었다.ㅋ
그래서 가 보았던 '더벤티 오산 중앙CGV점'
오산 중앙CGV가 있는
르마레시티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운영시간>
매일 10:30 ~ 19:30
오피스텔 주민이나 영화 관람객들이
들리기 편한 카페다.
위치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다른 지점보다 빨리 영업 마감하는 듯하다.
취향에 맞게 원두를 고를 수 있는 데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벤티를 마실 수 있어서 좋다.
투샷 핫 아메리카노 1,500원, 아아 1,800원.
또 개인적으로 보라색 인테리어가 맘에 드는 곳.
헤헷....보라해♥
매장이 크진 않지만 내부 모습은 깔끔하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좁지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다.
스탬프 10개 적립 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발행된다.
(매장 별 사용 가능)
매장 별로 모아야 되는 건 조금 아쉽...ㅜ
빽다방은 통합해줘서 그건 좋다.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바닐라딥라떼 3,500원, 309kcal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3,900원, 501kcal
다른 가성비 커피 전문점보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한 것 같다.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 4,000원
카라멜 시나몬 허니브레드 4,000원
크림치즈 갈릭브레드 3,800원
호두과자 3,000원
미니붕어빵(커스타드/통팥) 2,800원
요구르트 슈스틱 / 초코슈스틱 1,8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 4,000원
초코머핀 / 플레인 머핀 2,300원
팥크림빵빵 / 치즈빵빵 1,800원
초코범벅 4,000원
우유크림 카스테라 3,800원
커피콩빵 2,500원
롤롤 패스트리 2,000원
아바라는 내 기대와는 달랐지만..
그래도 달짝지근해서 맛없없.
단맛은 매장별로 차이가 있나 보다....ㅋ
블루베리와 함께 곱게 갈려서
전체적으로 보라색인 스무디가 아니라
블루베리 과육이 부분 부분 있어서
플레인 요거트 맛이 더 많이 난다.
잘 저어서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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