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출장 가서 사 올 만한 기념품으로 고민을 좀 했다.
특히 직장 동료들한테 뭘 줘야 할지...ㅋㅋ
카야잼, 달리 치약, 빈치스 신발,
배쓰 앤 바디웍스, 찰스 앤 키스 가방 등등....
가족, 친구, 소수 몇 명에게 줄 선물로는 괜찮다.
근데 별로 안 친한 사람까지 챙기기엔
비용이나 선물 부피가 점점 느는 게 문제다.
역시 다수에게 뿌릴 기념품으론
먹는 것 만한 게 없는 것 같다.ㅋㅋ
그래서 추천하는
말레이시아 여행 기념품 리스트.
여행 후 회사에 들고 가기 좋은 걸로...ㅋ
*페낭 퀸즈 베이 몰 안 AEON 슈퍼마켓에서
22년 6월 초에 구매한 가격으로 참고용으로만 적어놓았다.
(할인가인지는 모르겠음..)
1. 사바 밀크티 (SABAH TEA)
풍부한 크리미함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밀크티라고 한다.
인스턴트 밀크티로 한 봉지에 12개씩 들어있다.
*가격 : 한 봉지(12개입) 12.8링깃 / 약 4,000원 정도
알리 커피도 많이 사 가지만..
동료들이 믹스커피보다 원도 취향이 많아서 밀크티로 골랐다.
한 개당 30g이고, 뜨거운 물 180ml 넣으면 된다.
고급진 밀크티 맛이 나서 만족했다.
2. 보 아이스티 (BOH ICE TEA)
말레이시아 대표적인 차 브랜드인 BOH.
BOH의 아이스티로 맛은 lemon-lime / peach / orchard splash이 있다.
한 개당 14.5g이고, 한 봉지당 20개씩 들어있다.
찬 물 200ml에 녹여 얼음과 넣어 마시면 된다.
가루가 찬 물에도 잘 녹는다.
*가격 : 한 봉지(20개입) 11.9링깃 / 약 3,500원 정도
천염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해서 Less Sugar 아이스티다.
정제 설탕 대신 말레이시아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해서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 봉지 타 먹으면 56Kcal.
맛은 립톤 아이스티와 비슷하다.
인위적인 단 맛이 아니라 달달 새콤해서 시원하게 마시기 좋다.
3. LOT 100 사우어 플러스 젤리 (sour+ Jelly)
요즘 한국에서도 LOT100 망고젤리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깐 사우어 젤리로~
*가격 : 한 봉지(100g) 4.69링깃 / 약 1,400원 정도
이름 그대로 신맛 나는 젤리로,
맛은 딸기 / 오렌지 / 망고 / 사과 / 포도 5가지가 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입이 심심할 때마다 한 개씩 까먹기 좋다.
셔도 계속 계속 당기는 맛~
나는 신 것도 잘 먹고 젤리도 좋아해서 완전 잘 먹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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